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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대회2연패 가을철 실업축구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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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의 상무가 98가을철실업축구연맹전에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팀 상무는 1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98프랑스월드컵 멤버최용수가 전반 결승골을 터트리고 김한욱이 추가골을 뽑아 경찰청을 2대0으로 물리쳤다.최용수는 이날 결승골로 박종관(임마누엘)과 함께 5골을 기록,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동료박철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경기초반 탐색전을 전개하던 상무는 47분 박남열의 슛이 골키퍼 몸을 맞고 흐르는 사이 골지역 왼쪽에 있던 최용수가 이를 침착하게 차 넣어 선취골을 뽑았다.

상무는 후반 경찰청의 파상공세에 밀려 주춤했으나 상대 수비수 김상규, 강금철이 잇따라퇴장당한뒤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나가다 종료직전 김한욱이 오른발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16일 전적

△결승

상무 2-0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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