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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 없다 절반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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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지역 노인 상당수가 노후생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가 최근 부산지역 65세이상 노인 7백50명을 대상으로 '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4%가 노후대책을 세우지 못했으며 59%가 자녀와 함께 살기를 원했고4.4%는 무료양로원에서 지내기를 희망했다.

식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노인이 60%인데 비해 혼자 먹는 노인이 30%로 나타났고 2%는 굶고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체의 11.7%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중 29.4%는 한달 용돈으로 평균 5만원 미만을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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