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뺑소니사건 발생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가 27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말 현재까지 대구지역 뺑소니차량 사건 발생건수는 모두 1천7백25건으로 서울지역 8백23건보다도 2배 이상이나 앞서는 등 전국최고의 뺑소니차량 사건 발생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뺑소니사건 가운데 기소유예,기소중지 등으로 인한 불기소 사건은 1백83건이며 미제건수도 8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李相坤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