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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연금 특감착수 감사원 28일부터 4주동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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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28일 내년도 운용규모가 18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을 비롯, 공무원·사학·군인연금 등4대 연금 운용실태에 대한 특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요원 24명을 투입, 4주간 실시하는 이번 특감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사립학교교원 연금관리공단 등의 본·지사와 군인연금을 관장하는 국방부 재정국 연금과를 대상으로 기금운용과 각종 제도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감사원은 또 국내·외 공적연금제도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기금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고, 연금관리공단 운영상의 부조리와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한편 후생복지사업전반의 사업타당성 분석을통한 구조조정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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