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돈을 벌면 이웃돕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생들의 주머니가 예전보다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아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흥청이던 분위기 대신 질서 의식과 검소함이 자리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3월부터 경북대 종합정보센터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경원고 동창 배명렬(34), 손준관씨(34). "무턱대고 시작한 일이지만 남모르는 이들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제공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닌것 같다"는 이들은 "조금이라도 돈을 벌면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주기로 약속을 했다"며기쁜날 창구에 정성을 보내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