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 등에 대처, 아시아 지역에 주둔중인 미군을 현재와 마찬가지로 10만명 수준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미 국방부는 이달말 공식 발표할 동아시아전략보고서(EASR)에서 북한의 지하핵시설 의혹 및 미사일 위협 등을 감안, 한반도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불안한 지역으로 규정하고 이같은 전략을 고수키로 했다고 한 외교소식통이 2일 전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식량난 등으로 인한 유사시에 대비, "북한내 돌발적인 사태가 한반도및 동아시아 지역에 미칠 파장을 감안해 기근·대량난민 등 다양한 경우를 상정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역내상황에 따라 미군병력과 장비를 신축적으로 운영하고 전쟁억지 등을 위한 다자간 안보협력체를 발전시키는 한편 "북한의 위협이 제거된 후에도 주한미군은 계속 주둔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