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주교 부산부교구장 정명조주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 군종교구장 정명조(세례명 아우구스티노·63)주교가 지난 14일 교구장 승계권을 가진 부산교구 부교구장으로 임명됐다.

62년 사제품을 받은 정 주교는 65년부터 20년간 군에 봉직하다가 대령으로 예편했으며 89년 군종교구장으로 임명된 뒤 이듬해 주교로 서품됐다. 정 주교는 12월 16일 부산교구로 부임, 이갑수 교구장을 보좌하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