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부터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에 등산안내소를 설치, 연중 운영하고 있다. 등산안내소는 산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등산코스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조난시구조활동을 맡는다.
등산안내소가 설치된 곳은 팔공산 4개소(탑골 수태골 파계사 갓바위) 앞산 4개소(큰골 고산골 안지랑골 달비골) 비슬산 2개소(용연사 유가사) 등이다. 근무인원은 토·일요일, 공휴일엔 5명(등산단체 2, 공익요원 2, 공무원 1명)이고 평일엔 3명이다. 대구시 등산연합회와 대구산안연맹의 협조를 얻어 등산단체회원들이 등산안내소에서 봉사하고 있다. 시는 28일 오후 팔공산자연공원 동화사지구에서 등산안내소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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