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시군의 읍·면농협이 농가부채 경감책의 일환으로 일반 상호금융자금 대출금리를 일제히 인하했다.
이같이 대출금리 인하로 지금까지 각농협별로 평균 16∼17%에 이르던 일반 상호금융자금 대출금리가 13∼15%대로 떨어져 농민들의 영농자금 대출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성주군의 경우 초전농협이 당초 대출금리 17%에서 2.5%포인트 내렸으며 성주·선남 농협이16.5%에서 2% 포인트, 서부·월항·용암·대가 참외농협이 1.5% 포인트, 수륜농협이 1.3%포인트,벽진농협이 1%포인트 각각 인하했다.
고령군도 4개 농협에서 지난달 19일자로 농협별로 1∼2.5% 포인트씩 내려 13.5~14.5%로 인하됐고, 청도군도 9개읍·면 농협들이 당초 16∼17%에 달하던 상호금융자금 대출이자를 평균 14∼14.5%로 인하조정 했다.
영천시도 금호농협이 지난달 26일자로 15.5%에 이르던 상호금융 대출이자를 14.5%로 인하한 것을 비롯해 지역내 대부분의 농협들이 각각 1∼1.5% 포인트씩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농협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농업정책자금 금리인하 등 농가부채경감 정책에 따라 농민들의 상호금융자금 대출금리를 인하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민들의 영농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구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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