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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언론 단속 정부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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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智元 청와대공보수석

박지원청와대공보수석은 23일 방송이 스스로 건전, 공익성을 회복하면 정부지원을 할 것이며, 신문에 대해서는 광고나 구독 강요 등으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석은 이날 오후 리츠 칼튼호텔에서 열린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방송개혁과 관련,"방송사가 먼저 건전하고 공익성 있는 방송을 하면 KBS의 시청료 합리화, MBC와 SBS의 프로그램 중간 상업광고 허용, 방송사의 디지털방송화를 위한 정부의 자금 지원 등의 길이 열릴 것"이라면서 "이러한 선택은 세 방송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 신문개혁과 관련, 박수석은 "이미 사이비 언론인 2백여명을 구속했고 문제있는 언론사에 대해선 세무조사도 하고 있다"며 "국민의 정부는 언론에 당근도 채찍도 주지 않을 것이나 시장질서를교란시키는 행위에 대해선 이를 단속하는 게 정부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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