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중·고 2071곳 통폐합 교육부 2002년까지

전교생이 1백명이 채 안되는 전국의 2천71개 소규모 초·중·고교가 오는 2002년까지 통폐합된다.

교육부는 24일 농어촌지역 학생수가 줄면서 소규모 학교가 급증,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울 뿐 아니라 교육재정의 비효율성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99년부터 4년간 연차적으로학생수 1백명 이하 학교를 통폐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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