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입양 20대 친부모 찾아
○…27년전 미국으로 입양된 조영희씨(사진.28.여.미국명 리사.연락처 256-6862)가 고향인 대구를방문해 친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다.
지난 71년 1월 백합보육원(현 백합어린이집)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입양된 조씨는 왼쪽 겨드랑이 옆에 동전 절반 크기의 검은 점이 있으며 어릴적부터 유난히 눈이 크고 예쁜 얼굴이었다는 것 외에 부모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는 상태.
조씨는 "친부모의 생사만이라도 확인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눈물을 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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