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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색 농담서 묻어나는 회화적 조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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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이창수씨가 네번째 개인전을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가진다.한문글씨가 지닌 형상성과 상징성을 회화적인 조형미로 표현한 현대서예 작품들이다. 먹색의 농담(濃淡)이 뚜렷한 글자들을 서로 겹쳐 쓰거나 화면을 두면으로 분할, 문자의 외형적 형태와 내면의 의미를 마음의 눈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반야심경등 전통서예작품도 일부 전시되며 서예가 이남석 석도륜 석용진씨의 찬조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씨는 대구서예대전, 청남서예대상전 초대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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