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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네츠 합병 초대형 스포츠그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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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프로농구의 뉴저지 네츠가 합병, 사상 최대의 스포츠그룹이 탄생한다.

하워드 루벤스타인 양키스 구단 대변인은 26일 "조지 스타인브레너 양키스 구단주와 루이스 케이츠 네츠 구단주가 두 팀을 합병해 '양키네츠'라는 스포츠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의 자산가치는 7억달러, 네츠는 1억5천만달러로 평가돼 규모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양측은 5억5천만달러를 현금 투자가들을 통해 증자하기로 결정, 총자산 14억달러(약 1조6천800억원)의 초대형 스포츠 기업을 발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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