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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규 중진공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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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출잠재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국 1천개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 사업자금과 운전자금, 기술지도, 교육, 인터넷 홈페이지작성 등을 집중지원하겠습니다"

5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한 박삼규(朴三圭·사진)이사장은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밝히고 장비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영합리화와 전자상거래 지원 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대구에 리엔지니어링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이사장은 또 "밀라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물비축시설을 설치, 비축 직물을 담보로 운전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직물비축협동화사업을 통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직물비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력업종인 섬유기계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경산 자인공단내 섬유기계연구소 건립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이사장은 또 포항, 구미 등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분사무소 설치를 건의받고 현재 모든 부문에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어렵지만 시간을 두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부도가 줄어들고 창업이 크게 늘어나는 등 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박이사장은 금년 하반기쯤 성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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