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시트사업부 매각반대에 대한 파업찬반투표에서 파업안을 가결했다.
현대차 노조가 20일 울산공장 등 전국 6개 사업장의 시트사업부 매각반대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울산공장 등 4개 지역 사업장에서 전체 노조원 2만3천714명 가운데 1만9천285명이 참가해 찬성 1만4천831명(전체노조원 대비 62.5%), 반대 4천316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투표로 투개표가 진행중인 아산공장(노조원 1천634명)과 전주공장(노조원 2천553명)의 개표결과에 관계없이 파업안이 가결됐다.
노조는 이에 따라 노조사무실에서 비상대책위를 열고 앞으로 시트사업부 매각반대 운동과 파업일정 논의에 들어갔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시트공장 매각문제는 쟁의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만큼 파업은 불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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