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 이동열검사는 22일 허용 기준치 이상의 폐수를 방류해 수질을 오염시킨 혐의(수질환경보전법위반)로 (주)명신산업 대표 김상율(41.포항시 남구 해도동)씨와 동성조선소 대표 김성태(49.포항시 남구 대도동)씨등 업체 대표와 직원등 5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또 건축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ㅁ개발 대표 이모(60)씨등 54명(법인체 22개 포함)을 같은 혐의로 무더기 입건하는 한편 환경 관련 시설 미비업체로 분류된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도축업체인 명신산업 대표 김씨는 지난 1월 기준치보다 13배를 초과한 도축 폐수를 형산강으로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동성조선소 대표 김씨는 지난달 선박세척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폐기물 100여t을 방치하고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다.
〈포항.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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