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식수전용댐의 물이 정수장으로 유입되는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군 온양면 회야댐에서 회야정수장으로 유입되는 물은 1일 27만t에 초당중력가속도 9.8m, 유효낙차가 9.5m여서 발전효율이 80%를 넘으며, 이 물을 이용해 적은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립할 경우 시간당 232㎾, 1일 5천568㎾의 전력을 생산해 5천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연간 1억1천여만원의 전기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수력발전소 건립을 지역에너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에 필요한 1억원을 내년사업비로 지원해 달라고 산업자원부에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발전소 건립비가 7억원 정도로 가동 후 5, 6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며 "소수력발전소가 건립되면 세수증대 효과는 물론 수력발전 시범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呂七會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