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지역 특산물인 고포미역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울진군 북면 나곡6리(일명 고포마을) 주민들은 지난 18일 국립 수산물 검사소로부터 지역 특산물인 고포미역의 품질 인증서를 받았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채취에서부터 건조까지 전과정을 통해 엄격히 선별한 미역을 1kg, 2kg, 4kg 등으로 포장, 품질인증 마크를 붙여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예로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유명한 고포미역은 50여 가구가 매년 3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채취하고 있는데 수심이 얕은 곳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고 자라 옥소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등 약리적 효과가 큰 것이 특징.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미역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인 4kg 상품 1단(20올)에 13만원, 중품 10만원, 하품8만원 선에서 팔리고 있다.
이장 원용진씨는 "품질 인증서 획득은 고포미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것으로 판매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핸 작황이 좋아 예년의 2배 수준인 2천여단 생산도 무난, 2억여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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