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제12대 동국대경주캠퍼스 부총장에 취임한 최규철(62)교수는 "인화단결, 서울과 경주캠퍼스간의 유대강화, 지역과 대학간의 긴밀한 협조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대학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국 고창이 고향인 최부총장은 고창고와 동국대 법대 정외과, 동국대대학원(체육학석사)을 나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체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수회장, 학생처장 등을 골고루 거쳤다.
현재 전국레슬링협회부회장, 국제아마추어 레슬링연맹(F.I.L.A)심판관, 도체육회 이사로 그동안 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 한국선수단장 등을 맡은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지난해 동국대 재직30년 장기근속표창을 받았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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