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숍라이트클래식에서 우승, 시즌 상금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 15만달러를 따내 올 해 출전한 14개 대회에서 따낸 총상금이 28만9천862달러(약 3억3천만원)로 증가, 켈리 로빈스에 이어 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김미현은 이번 대회 공동 16위로 1만2천580달러를 보태 시즌 총상금이 16만4천791달러(약 1억9천만원)로 늘어났고 재미교포 펄 신(공동 21위)은 1만22달러를 추가,7만2천544달러가 됐다.
한편 숍라이트클래식에 불참한 캐리 웹이 현재 94만1천198달러로 상금랭킹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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