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한유회 공동 주최 제7회 '한유회 공모미술대전'에서 김대수(29·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사진)씨의 '중년 일기'가 대상을 차지했다. 23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 심사결과 우수상은 김정미(32·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씨의 작품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에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7점의 작품이 응모, 대상 1명, 우수상 1명, 특선 15명, 입선 51명이 뽑혔다.
심사는 정동철(심사위원장)·이장우·조융일·박병구·김성호·손병화·이규경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29일 오후5시30분 대구문예회관, 입선작 이상 전시회는 29일부터 7월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마련된다.
◇특·입선자 명단
△특선:김교생 양환태 안광식 임대근 김숙현 조주향 손호출 박한홍 한임수 양대일 이은광 김선희 김민정 김지옥 윤병인
△입선:김경숙 김화남 김말순 배득순 이기자 이종덕 진영생 제갈순자 강혜은 김동진 정종민 김명수 김종근 이기성 전봉렬 이근택 박종준 이종갑 도철규 김여옥 이정은 조주광 이주호 김희영 송귀현 우춘홍 김경남 김광한 박정애 채광호 이동건 정현기 하정숙 이숙희 최철형 김유경 배경란 김연희 이지미 김지현 황동희 김창근 조동오 조은미 이성민 한은영 문수영 허영숙 박헌덕 박은정 김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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