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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성 논란 '노랑머리'심의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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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음 등 음란성으로 인해 사상 첫 등급보류 판정을 받았던 '노랑머리'(감독 김유민)가 심의를 통과, 26일 개봉된다.

가장 문제가 됐던 3분간의 혼음장면중 직접적인 장면은 어둡게 처리했으며 몇 장면은 자진 삭제했다. 전문가 시사회를 통해 직접 본 관객은 "역겹다" "시시하다"에서부터 "참신하다" "뭘 이렇게 야단이냐" 등 엇갈린 반응.

금융사고로 증권회사에서 퇴출된 영규(김형철)는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유나(이재은)와 상희(김기연)를 테크노 음악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의 몸을 탐닉한다. 그러나 영규는 전 직장 동료 은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노랑머리 여인들은 극도의 배신감과 적개심으로 은미에 이어 영규까지 죽이고 만다. (씨네아시아 2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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