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월 수출 대구 줄고 경북은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월중 경북지역 수출은 구미지역 전자제품의 수출 증가로 늘어난 반면 대구지역 수출은 섬유류 등 주종 품목의 수출둔화로 상당폭 줄었다.

대구세관의 9월중 수출입통관 동향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수출실적이 3억4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3% 줄었으며 수입은 9천6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8% 늘어났다.

경북지역은 수출실적이 10억5천8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5% 늘어났으며 수입은 6억6천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1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무역수지는 6억4천2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올들어 모두 55억7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