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명예 회복 필승"
▲이원팔 대구시체육회사무처장=중위권에 진입, 전국 3대도시인 대구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의 두자릿수(11위) 성적에서는 일단 벗어날 것으로 봅니다. 경북과 경남, 전남과 8~11위 다툼이 예상되는 만큼 1회전에서 선전, 종합 득점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고부의 전력은 향상됐지만 여고부, 대학부는 열세입니다.
◈"대학.일반부에 기대"
▲김재권 경북도체육회사무처장=지난해 상위권 진입(3위, 97년 5위)을 목표로 세웠다가 9위로 떨어지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눈에 띄는 전력 향상 요인은 없지만 스포츠 특성상 정신력이 중요한 만큼 전 선수단이 투지를 발휘, 7위 이상을 노리겠습니다.
6~8위를 놓고 강원, 전북과 치열한 다툼이 예상됩니다. 여고부가 약세지만 대학과 일반부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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