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엔총장 일정따라 상징적 선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엔이 12일 지구상에 존재하는 60억명째 인간으로 굳이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태어난 아기를 지명한 것은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일정 때문이라는 것이 유엔 대변인의 설명이다.

아난 사무총장은 유엔이 지정한 인구 60억 돌파 기념일을 맞아 이날 태어난 지구상의 신생아들중 한 명을 직접 안아주고 출생을 축하해줌으로써 새 천년에 어린이들에게 닥칠 어려움에 세계의 관심을 끌 계획이었다.

그러나 매초당 세계에서 5명의 아기들이 태어나기 때문에 누가 60억번째 인간으로 태어나는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유엔은 오래 전부터 12일을 60억번째 인간이 태어나는 날로 지정했고 아난 사무총장은 이날 사라예보를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사라예보에서 태어나는 아기가 상징적인 60억번째 인간으로 지정됐다는 것이 유엔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유엔의 이같은 행사와는 별도로 많은 나라에서 60억번째 인간의 탄생 축제를 벌였다.

세계 최대인 12억5천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중국은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민속공연과 토론회, 특별 텔레비전 쇼도 개최했으며 콩코에서는 정부가 신생아 4명을 지정해 유엔인구기금이 주는 아기용 침대 하나씩을 선물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