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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씨 책은 유해 도서" 간행물윤리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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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6일 정기회의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는 탤런트 서갑숙씨의 자전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청소년 유해간행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청소년 유해표시인 빨간 스티커를 부착하고 비닐 포장을 한상태에서 시중판매될 수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출판사와 서점이 처벌을 받게 된다간행물윤리위가 27일 청소년보호위원회로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게 되면 보호위는 이를 관보에 게시하게 된다. 또 천리안과 하이텔 등에도 올려 결정 사실을 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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