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규모화와 기계화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김길성(57.전북 김제시 황산면)씨 등 7명과 전남 장성군청이 제7회 농어촌진흥대상을 탔다.
농어촌진흥공사(사장 문동신)는 23일 오전 10시 경기도 의왕시 공사 교육원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김씨외에 돌김과 돌미역 양식기술을 개발한 신우철 완도수산기술관리소장, 유역 수문모델 연구로 수리.수문 분야 발전에 기여한 서울대 농공학과 권순국교수 등이다.
수상자 단체는 900만원, 개인에게는 6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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