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의 CCM 듀엣 ' 소망의 바다' 의 콘서트가 11일 오후6시30분부터 대구 동신교회에서 열린다. 싱어 송 라이터로 대구 찬미선교단과 함께 활동해오던 민호기, 전영훈 두 멤버로 이뤄진 소망의 바다는 지난달 첫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정적이고 진실한 선율과 뚜렷한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어우러진 ' 소망의 바다' ' 예수 그 안에' '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 나 같은 사람도' 등 1집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문의 053)75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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