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정직도 개방형 임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반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방형 임용제가 특정직에도 확대 실시될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김광웅)는 5일 특정직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3급상당)을 개방형 직위에 추가 지정하는 한편 앞으로 군인·검사·경찰·소방관 등 특정직도 해당 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방형 직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방형 직위는 129개에서 130개로 늘어나게 됐고 이중 특정직은 외교부(7개)와 교육부(1개)외에 국방부까지 모두 9개로 확대됐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최근 국방부가 정보화기획관을 개방형직위에 포함시켜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를 받아들이게 됐다"면서 "일단 해당기관에서 자발적으로 특정직의 개방형 직위 지정을 원할 경우 이를 모두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