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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뉴욕주가 강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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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도 155.54P 상승

미국 뉴욕증시의 주가가 7일(현지시간) 새해들어 가장 강한 상승장을 펼치면서 다우존스 공업평균 주가지수가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일간 폭락세를 보여온 나스닥 지수도 기술주 투매가 진정되고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프록터 앤드 갬블과 존슨 앤드 존슨 등이 상승장을 주도하며 269.30 포인트(2.39%)가 급등한 11,522.56 포인트로 장을 마쳐 지난달 31일 수립한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제약주의 강세로 38.02 포인트(2.71%)가 오른 1,441.47 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해 연초의 폭락장으로 잃은 지수를 대부분 만회했다.

나스닥 지수는 155.54 포인트(4.2%)가 반등하며 3,882.67 포인트로 장을 마쳐 사상 10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급반등세로 나스닥 지수는 지난 3일간의 하락폭 중 3분의1 이상을 만회했다.

이날 증시는 12월의 고용률이 예상치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돼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장 초부터 상승세로 출발해 장마감때까지 상승을 지속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달 말부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제약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펼쳐지고 소규모 투자자들이 낙폭이 큰 기술주에 대한 저점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상황이 반전된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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