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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부산 거가대교 건설 추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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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역점사업인 거제~부산간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건설사업이 대우 등 국내 민간투자자와 프랑스, 네덜란드, 홍콩 등 외국 기업들의 신규투자 유치로 가속화 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 장목면과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를 연결하는 총 길이 8.2㎞(교량 4.5㎞침매터널 3.7㎞)의 거가대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조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으로 (주)대우와 유럽지역 해상교량 및 터널시공 전문업체인 프랑스 GTM, 네덜란드의 BOSkalis사, 홍콩의 CKIH.AIF사 등이 출자자 및 시공업체로 참여한다는 것.

이에따라 경남도는 금년 상반기까지 정부재정지원 협의와 제반 협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에는 실시설계와 단계별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도로 이용시 보다 80㎞의 통행거리가 줄어들어 1시간40분의 통행시간이 단축돼 연간 1천200억원의 유류비와 3천400억원의 편익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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