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와 프로농구 동양오리온스의 전희철 선수가 대구지검이 벌이고 있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선도강연위원으로 위촉돼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인다.
대구지검 형사1부는 13일 이승엽 선수와 전희철 선수, 삼성라이온즈 유중일코치등 지역연고 스포츠스타를 비롯해 교수, 변호사, 중견언론인, 벤처사업가 등 86명을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제2기 선도강연위원으로 위촉했다.
선도강연위원들은 대구.경북지역 중고등학교와 소년원 등을 순회하면서 청소년들을 상대로 선도강연을 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 내보내기 운동 홍보활동을 펼 예정이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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