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지 청년모임인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가 16일 이회창(李會昌) 총재 등 당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따.
총선을 앞두고 국민회의의 신진세력 모임인 '젊은 한국'에 맞불을 놓기 위한 야당의 청년전위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연대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현실정치에 대한 자성을 바탕으로 정치쇄신을 기조로 하는 '정치헌장'과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8대 정책 아젠다'를 채택했다.
이회창 총재는 축하연설에서 "미래연대가 새천년 여명을 여는 시대의 주역이 되어달라"고 주문하고 "이를 위해 뉴밀레니엄 새시대에 걸맞는 정의를 세우는데 진력하고 각자 깨끗한 가치와 소신을 견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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