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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인력·산업기반 우수 사회간접자본 형성 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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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포항시의 전략산업으로 철강,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제조업, 연구개발업, 컴퓨터 관련 서비스업, 관광 등 5대산업이 선정됐다.

포항시 의뢰로 지난해 3월부터 포항지역 잠재역량 분석을 통한 경제발전 전략산업 연구 용역을 추진해 온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이하 사과연)은 19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포항경우 포항공대와 포철 중심의 인력 및 산업기반은 우수하나 사회간접자본 형성은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5대 산업을 포항지역 21세기 중점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과연은 전략산업중 철강은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요구되며, 정보통신기기 및 부품산업, 컴퓨터 관렵업은 포항공대등 지역내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면 어느 지역보다 부가가치가 있는 만큼 물리적 제도적 지원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해야 하며, 관광은 포항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육성방향을 제시했다.

사과연은 또 5대 전략산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내 고급두뇌를 최대한 활용하고기업의 부가가치율 제고 및 경쟁력있는 생산구조 조성, 벤처기업 인큐베이터화 등에 역점을 두되 노동력 수급의 불균형 해결차원에서 노동시장 활성화등 균형있는 시책을 지적했다.

사과연은 전략산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2010년 포항시 산업구조는 광공업 34.3%, 금융등 서비스 산업 32.1%, 건설 및 전기가스 수도업 29.4%가 예상되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7.5%,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연평균 8.5%의 경제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포항시는 이번 전략산업 용역 결과를 중장기 실행 과제 및 산업구조 조정 방향으로 설정, 시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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