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양껏 드세요'라는 고기뷔페집이 많이 생겨났다.
그러나 가격경쟁으로 뷔페가격은 내리고 대신 술장사로 돈을 벌려는 뷔페아닌 뷔페집이 늘어가고 있다.
모 고기뷔페집은 3천500원이라는 값싼 돈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지만 간판은 고기뷔페이고 식당안은 구이집이나 다름없어 가족끼리 가기엔 부적절하다.
또 한창 먹는 청소년들에게는 불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양심껏 먹고 다음부터 오지 말라는 말까지 한다.
주인의 눈치를 보며 '알아서 드세요'란 말을 보기좋은 문구로 '양껏 드세요'라고 바꾸어 말하는 뷔페집은 간판을 다른 이름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이정숙(대구시 서구 중리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