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웹 갤러리는 대략 50여곳.
갤러리 조선, 일민미술관, 청맥화랑 등 기존 미술관과 화랑에서 개설한 사이트가 대부분이지만 지난해부터 실제 전시공간없이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갤러리들도 늘고 있다.
관람객과의 쌍방향 의사소통이 편리한 인터넷의 장점을 활용한 경매 전용 웹사이트 가나 웹 갤러리(http://www.auctionhouse.co.kr)도 지난해말 문을 열었다.
그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 헬로아트(http://www.helloart.com)나 유럽 7개국 인터넷 서비스 회사와 제휴, 가상 전시를 해외에 소개해주는 갤러리 애피스(http://www.affice.com) 등 인터넷 전시·거래를 대행해주는 벤처업체들도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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