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서 국제활공대회 10월20일부터 4일간

6개국 300여명 참여

문경시가 올해 10억원을 들여 문경읍 고요리 문경활공장을 전국 최대의 활공랜드로 확대 조성하는 것을 계기로 이곳에서 국제활공대회가 열린다.

대한항공회와 활공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제대회는 행글라이딩 월드컵 등 5개 대회로 이 중 10월20일부터 4일간의 국제초청 페러글라이딩대회를 문경에서, 행글라이딩 월드컵 대회는 5월10일부터 6일간 문경과 충북 단양에서 갖는다는 것.

국제초청대회는 6개국 300여명, 행글라이딩 월드컵은 15개국 100여명이 각각 참가한다는 것이다.

또 한·일 페러글라이딩 친선캠프는 제주, 국제항공엑스포는 청주, 에어쇼는 안산에서 각각 갖는다는 것.

한편 국내대회는 포항, 문경, 영천시장배와 청도군수배 등 전국 자치단체장배 19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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