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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적격자'낙선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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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연대 선언

총선 시민연대의 공천 부적격자 명단 발표를 시작으로 대구지역 시민단체들도 해당 인사에 대한 본격적인 낙천.낙선 운동에 돌입했다.

2000년 총선 대구시민연대는 24일 오전10시 총선시민연대가 발표한 67명의 명단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인사 8명에 대해 "기초자료와 정보수집의 한계 등으로 지역에서 독자적인 명단 선정은 하지 않았으나 총선 시민연대가 선정한 결과를 전폭적으로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오늘 발표된 공천 부적격자가 공천될 경우 즉각 공천 철회 및 낙선 운동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와함께 총선 대구시민연대는 독자적인 자료검증위원회 및 유권자위원회를 통해 오늘 발표된 명단외에 16대 총선에 출마하는 모든 지역 후보자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여 나갈 것을 주장했다.

한편 총선 대구시민연대는 이와 관련해 24일 오후2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낙선운동 지지 및 정치개혁 대구시민 캠페인을 벌이고 유권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민 발언대회와 공천 부적격자 얼굴을 그린 가면을 쓰고 낙천 이유를 밝히는 포퍼먼스 등 행사를 가졌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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