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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도 신호등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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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23개 시.군중 유일하게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봉화지역에도 신호등이 설치된다.

봉화군과 봉화경찰서는 24일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 국도 36호선 및 지방도 915호 왕복 2차로인 봉화읍 삼계사거리에 교통신호등을 설치키로 하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실시 설계를 의뢰했다.

이곳은 1일 교통량이 평균 1만2천여대에 달하는 등 교통이 혼잡하고, 최근 2년간 모두 3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중경상을 입는등 사고가 잦은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의 신호등 설치 요구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상반기중 4색 신호등과 2색 보조.보행 신호등,교통신호 제어기 등을 설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金振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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