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가 올해 11월 대구에 2, 3호점을 잇따라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대구시 동구 만촌동 구 의무사부지에 대구 2호점인 만촌점, 달서구 대천동에 3호점인 월배점을 2, 3월에 차례로 착공, 11월말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촌점은 부지면적 4천496평, 매장면적 3천평 규모이며 월배점은 부지면적 9천136평, 매장면적 4천평의 초대형 할인점이다.
E마트는 최근 수성구 시지지역에 할인점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기존의 성서점을 포함 내년까지 대구에만 4개 이상의 할인점을 개점할 것으로 보인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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