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철두철미하면서도 업무추진에서는 합리성을 중시하는 예비역 중장.
지난 64년 육사 20기로 임관해 주로 야전에서 근무해 온 '기갑통'으로 한반도지형에 걸맞는 기동전 개념과 전략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문민정부 초기인 지난 93년 10월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갑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군단장에 발탁되기도 했다.
△부산(67) △육사 20기 △20사 61여단장 △1기갑 여단장 △수도기계화사단장△1군 부사령관 △육본 군사연구실장 △7군단장 △국방대학원장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