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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체육대전 '전·현직 국가수반 40여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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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창시자 문선명)은 2월 9~14일 서울 잠실의 올림픽주경기장 등에서 세계문화체육대전을 개최한다.

전-현직 국가수반과 각국 종교지도자, 노벨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행사에서는 '평화·심정·참가정 문화의 실현'이란 주제 아래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세계평화미술제전, 순결대행진, 참사랑 실천마당 등이 펼쳐진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될 개회식에는 댄 퀘일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구스 두어 와히드 대통령, 레오넬 페르난데스 도미니카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레흐 바웬사 폴란드 전 대통령,에드워드 히드 전 영국 총리 등 전·현직 수반 40여명이 참석한다.

남북한 유명화가가 참가하는 남북평화미술제전은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북한의 조선미술가동맹 위원장을 지낸 정영만, 김성민 만수대창작가, 선우영 등과 남한의 김흥수 화백, 권옥연 예술원 회원, 이대원 전 홍익대 총장, 서세옥 서울대 교수 등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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