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덕규 대구은행장 사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덕규 대구은행장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 행장은 이날 오전 대구은행 본점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있으나 후진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오는 2월말 열리는 주주총회 때 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서 행장은 "외환위기로 대구은행도 합병위기에 몰렸으나 3년 연속 증자에 성공, 독자생존의 기틀을 다졌다"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사고를 가진 리더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 행장은 또 "지난해까지 900여명의 직원이 명예퇴직해 최고책임자로서 부담이 컸다"며 "지난해 500여억원의 흑자를 기록, 은행이 안정된 지금이 퇴임적기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서 행장은 이어 "임직원들이 합심해 은행을 지켜나가면 대구은행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주총 때까지 통상업무만 수행하고 주총준비 및 지배구조 변경 등 총괄적인 업무는 김극년 부행장이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曺永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