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콘도회원권 엉터리 성수기엔 예약안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 3년전에 아주 비싼값에 스키장 콘도 회원권을 샀다. 사업 관계로 손님 접대용으로 산 것이었다. 분양 당시 전화만 하면 즉시 예약이 된다는 것과 각종 회의실, 세미나실 등 편의시설을 최우선 배정해준다는 광고를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여름 휴가기간에 예약할려다가 방이 없어 포기했다.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에 예약 신청을 했으나 똑같은 이유로 할 수 없었다.

도대체 1년간 한번도 이용치 않은 회원권을 가지고 필요할때 신청하면 예약이 넘쳐 방이 없다니 분통이 터졌다. 언제든지 예약 가능하다는 선전은 거짓말이었다. 더구나 콘도측에서는 객실당 회원수가 많아서 성수기 때는 회원들끼리 추첨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원래 객실당 회원이 10명 이내였으나 규제가 풀려 지금은 30~40명씩 이라고 한다. 아무리 규제가 풀렸어도 기존 비싼값에 회원권을 산 회원들을 무시하고 싼값에 새 회원들에게 남발한 업체측의 횡포에 어이가 없고 씁쓸하다.

정경협 (대구시 수성구 가천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