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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립극단 '베니스의 상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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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립극단의 제4회 정기공연작으로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이 결정됐다.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재미와 교훈을 함께 줄 수 있는 작품이란 것이 선정 이유. 이덕수 영남대 문과대학장이 번역을 맡고 이송희 손성호 채치민 김종대 최주환 백은숙 안주희 손세인 조영석 권혁 정철원 김미화씨 등 대구 연극인 30여명이 출연한다. 김태석(극단 '예전' 대표)씨가 객원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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