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A챔피언십에 애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줄리 잉스터 등 정상급 선수들이 불참, 우승자를 점치기 힘든 혼전이 예상된다.
12일 새벽 개막하는 이번 대회의 144명 출전선수 가운데 주목받을만한 선수는 로리 케인, 도티 페퍼, 멕 맬런, 리셀로테 노이만, 지난 해 우승자인 카트린 닐스마크 등이다.
오피스데포-네이플스메모리얼에서 비록 실망스런 경기를 펼쳤지만 데뷔 뒤 2년연속 4승을 거둔 박세리와 지난 시즌 신인왕 김미현,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박지은도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로 꼽힌다.
로스앤젤레스 인근 시미밸리의 우드랜치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며 총상금 75만달러, 우승상금 11만2천500달러가 걸려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