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음브라스 앙상블이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대구시향과 경북도향, 코리언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 중인 영남대 출신 연주자로 구성된 금관앙상블. 트럼펫 안희찬 김석강씨, 혼 박동욱씨, 트롬본 권영민씨, 투바 우홍재씨 등 5명으로 이뤄져 있다. 질 파너비 '팬시.장남감 그리고 꿈'을 비롯 빅터 에벌드 '금관 5중주 제1번', 헨리 필모어, 잭 개일, 루터 헨더슨 등의 곡을 들려준다. 박경렬(트럼펫), 박명진(실로폰), 김현준(타악기)씨가 협연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