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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6강 길목서 현대에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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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대구 동양오리온스가 선두 탈환에 사활을 건 현대 걸리버스의 제물이 됐다.

동양은 10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99-2000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와의 시즌 35차전(현대 4차전)에서 93대119로 무기력하게 주저앉았다. 이로써 동양은 시즌 홈구장 4연패, 현대전 1승3패, 종합 전적 15승20패를 기록, 6위 기아에 1게임차로 7위로 밀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렵게 됐다. 현대는 25승10패로 공동 1위에 복귀했다.

프로농구 3연패를 노리는 현대의 전력은 역시 막강했다. 현대는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 이상민이 초반 결장했지만 유도훈(4득점.5어시스트·6리바운드)-최명도(13득점)-김재훈(11득점)으로 이어지는 막강 식스맨을 활용, 동양에 완승을 거뒀다.현대는 경기 시작부터 7대0, 16대2로 달아나며 1쿼터를 36대21 15점차로 마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현대는 전반 64대48(16점차), 3쿼터 91대67(24점차)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현대는 골 내외곽에서 적중률 높은 고감도 슛을 과시, 동양을 주눅들게 했다. 조성원은 3점슛 4개 포함 25득점했고 맥도웰은 동양 골밑을 휘저으며 25득점을 올렸다.

동양은 예상하지 못했던 현대의 거친 플레이(김재훈과 이상민 5반칙 퇴장, 홀.맥도웰.유도훈 4반칙)에 휘말려 이렇다 할 작전 한번 펼쳐보지 못하는 부진을 보엿다.

골드뱅크는 군산에서 SBS를 99대97로 물리치고 17승19패를 기록, 5위로 뛰어올랐고 삼보는 원주 홈에서 LG를 77대73으로 제압, 18승17패로 5할 승률을 넘기며 4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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