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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전산망 완전 복구 금융통신망 일부 장애 경찰, 공동구 관계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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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여의도 지하공동구 화재로 훼손됐던 증권거래소와 증권회사를 잇는 통신망은 완전복구돼 증권거래 전산망은 정상가동되고 있으나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와 산업은행 여의도지점 등 일부 기관의 통신망은 장애가 계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여의도 지하공동구 화재발생이후 철야 복구작업으로 증권거래소와 증권회사를 잇는 통신망이 완전복구돼 이날 증권거래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융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위원회의 통신망은 완전 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팩시밀리나 전화 송·수신 등의 정상화가 늦어져 민원인의 불편은 물론 업무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

산업은행 여의도지점도 통신망의 문제로 타행환 입·출금과 현금자동출금기(CD기)에 장애가 발생,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부터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한국전력 관계자 등을 차례로 소환, 지하 공동구 관리의 책임 소재를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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